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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가입금액 10만원으로 낮춘 'NH Now ELS' 출시

기사입력 : 2022-02-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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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단위로 증액 투자 가능...총 50억 한도

사진제공=NH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이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NH Now ELS’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전용 NH Now ELS는 최소가입금액이 10만원이고 10만원 단위로 증액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늘(14일)부터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NH Now ELS 1호는 Tesla Inc(테슬라)와 AMD(Advanced Micro Device Inc)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부터 매월 조기상환평가일이 돌아오며,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3,4,5개월), 80%(6,7,8월), 75%(9,10,11개월) 7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4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2월 14일~18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전용 NH Now ELS 1호를 5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의 온라인 매체인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만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NH Now ELS 출시를 기념해 QV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온라매체에서 Now ELS 청약 이벤트를 지인에게 공유 시, 추첨을 통해 1만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Now ELS를 청약하는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최대 3만원(3000만원 이상 가입 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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