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행사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 대표는 매년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 체온 측정과 무균처리된 헌혈 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혈액 수급난에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의료 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라면서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은 매년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인간 생명의 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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