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헌혈행사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 대표는 매년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 체온 측정과 무균처리된 헌혈 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혈액 수급난에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의료 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라면서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ESG 경영활동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은 매년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인간 생명의 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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