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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보
-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82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영업이익률 22.3% 기록.
- 육불화인산리튬(LiPF6) 가격 상승에 따른 P 전해질 가격 인상과 LCD 식각제 첨가제 가격 인상으로 호실적 기록.
- 2022년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74%, 75% 전년대비 증가 전망돼 고성장 지속.
- 인플레이션 시대에 판가 전가 가능한 기업이며 전기차 시장 성장의 수혜도 보는 기업.
◇ SK하이닉스
-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55.4% 오른 12조4000억원, 영업이익 전년보다 340% 오른 4조22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충족.
- DRAM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여전히 절대적인 것은 여전하지만, NAND 부문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
- INTEL의 NAND 부문을 인수하여 설립된 Solidigm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시장점유율은 5.9%이지만, 영업이익률은 40%에 달하고 있음 (2020년 1분기 업황 최저점 시장점유율 11.5%, 영업이익률 -4.9%, Trendforce 데이터 기준).
- Solidigm은 Enterprise SSD 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에도 15.2%의 점유율 차지, SK Hynix의 취약한 부분을 상당히 보완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KB 금융
- 2021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637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였던 6700 억원을 밑돌았으나, NIM 확대 등 내용 상으로는 투자자들을 만족시킴.
- 투자자들이 중시하는 순이자마진 (NIM)이 4분기 1.85%로 전분기대비 2bps 확대되면서, 이자이익이 4.2%나 증가.
- 대손비용이 58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배로 늘어났으나, 계절적인 요인이 작용한데다 추가 충당금이 반영된 결과여서 부정적이지 않음.
- 2022년 비이자이익은 감소하나 이자이익이 크게 늘어 순이익 좋아질 것.
- 2022년 연간 순이익 추정치를 4.78 조원으로 3.0%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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