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021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2.1% 급증한 수치이며, 역대 최대 실적이다.
또 2021년 당기순이익은 15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3.4% 증가했다.
유안타증권 측은 "전반적인 주식시장 호황으로 인해 전기 대비 수수료 수익 및 투자자산 수익이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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