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가 2021년 자기매매손익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9일 '신한금융지주 2021년 실적보고서'를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2021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3208억원으로 증권수탁수수료 및 IB 관련 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는 주식거래대금 감소세가 이어지며 증권수탁수수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기매매손익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증가한 5856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투자상품 관련 영업외손실 영향으로 46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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