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된 법인영업센터는 신한금융투자의 법인영업 전문가와 기업금융(IB) 전문가를 영업 현장에 전진 배치했다. 이를 통해 법인의 다양한 자본시장 니즈에 맞는 명확한 솔루션과 법인 및 법인 오너를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 법인영업센터는 기업공개(IPO)부터, 인수합병(M&A), 유상증자, 메자닌, 회사채 등 자본시장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법인 오너와 가족 및 임직원의 개인자산관리까지 전담해 영업 커버리지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법인자금 운용(금융상품) 및 관리 중심의 기존 법인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법인의 생애주기별 필요한 자본시장 니즈를 분석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초기 Seeding, 자금조달, 자금운용, 기업매각 등 전문적인 법인토털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법인 고객의 자본시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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