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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훈기사 모아보기)이 1월 말 기준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에 520개 기업들이 신청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온라인 주총장은 기존에 주주들이 주총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 가능했던 주총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코로나 이후 개인투자자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행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면서 주총장 방문이 힘든 투자자를 위해 전자투표방식을 도입하는 기업들도 늘어나면서 온라인 주총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주주는 '공동인증서', '카카오페이인증', 'Pass앱인증' 등 간편 인증방식으로 주주 인증과정을 거쳐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있다. 또한, 비주주들에게도 해당 기업의 주총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잠재적 주주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편의성으로 지난해 전자투표로 의결권을 행사한 주주수는 전년 대비 165%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예탁결제원 외, 상장사를 대상으로 전자투표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제 전자 투표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증권사는 삼성증권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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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삼성증권 영업솔루션담당은 "삼성증권 온라인주총장은 전자투표를 통해 법인과 소액주주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며 "주주와 법인들 모두에게 계속 편익을 제공해 꾸준히 사랑받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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