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전 지점별 프로모션,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갤러리아는 전 지점에서는 ‘비 마인(Be Mine), 밸런타인 기프트’를 테마로 갤러리아 앱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갤러리아카드(제휴/멤버십 포함)로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 전원이 참여 가능하며, 지점별 추첨을 통해 ▲더 플라자 호텔 뷔페 2인 이용권(6명)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 스위트 오션뷰 2박(1명)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는 지점별 다채로운 팝업스토어 및 상품 행사 진행으로 밸런타인 기프트 수요를 노린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5개 디저트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앙젤리나’가 있다. 앙젤리나는 1903년 프랑스 히볼리에서 시작됐으며, 오픈 당시부터 코코샤넬, 마르셀 프루스트 등 프랑스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대표 로열 디저트 브랜드 ‘토르티’ ▲수제 캐러멜로 유명한 ‘바다정원’ ▲마카롱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온니당’ 등 밸런타인 시즌에 맞는 다양한 디저트 팝업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14일까지 3층 구름광장에서 사진 촬영을 한 고객에게 밸런타인 캐러멜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 (#갤러리아광교#밸런타인데이#BEMINE#갤러리아루프)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수령 가능하다. 그 외에도 오는 17일까지 일본 3대 명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시로이고이비토’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17일까지 비건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파이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카카오파이브는 프리미엄 수제 비건 초콜릿 브랜드로 순수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달 14일까지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밸런타인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