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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 국내 최초 ‘베르사유 건축상’ 쇼핑몰 부문 세계 1위 선정

기사입력 : 2021-12-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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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 수상 이미지./ 사진제공 =한화솔루션 갤러리아이미지 확대보기
갤러리아 광교 수상 이미지./ 사진제공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갤러리아 광교가 유네스코 주관 ‘2021 베르사유 건축상’에서 국내 최초로 올해의 ‘쇼핑몰’ 부문 세계 1위로 선정되었다. 한국 건축상을 넘어 세계의 인정을 받으면서 경기 남부권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건축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은 갤러리아 광교가 2021 베르사유 건축상’에서 올해의 ‘쇼핑몰’ 부문 세계 1위로 선정되었다고30일 밝혔다.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은 은 2015년 프랑스에서 시작한 건축 디자인 상으로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본부에서 직접 개최하는 세계적인 상이다.

베르사유 건축상은 세계 6개 대륙의 쇼핑몰 부문 최고 작품을 각각 선정하였고, 선정된 6개 쇼핑몰 중 갤러리아 광교를 전 세계 1위 작품으로 선정했다. 갤러리아 광교와 경쟁했던 후보군으로는 ▲아제르바이잔의 ‘데니즈 몰’ ▲인도의 ‘피닉스 팔라시오’ ▲미국의 ‘쏘밀 마켓’ 등이 있었다.

갤러리아 광교는 세계 각지의 건축물 중 ▲생태학 ▲사회관계 ▲문화 등 인간 환경의 다양한 측면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연결의 중요성을 담아내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건축물임을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갤러리아 광교는 다른 백화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외관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2020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기존 판매시설 건축형식의 한계를 넘어 색다른 차원의 건축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갤러리아 광교가 경기 남부권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건축 랜드마크로서 세계적으로 평가받은 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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