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30일 오후 8시 이전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오늘드림’으로 상품 구매 시 서비스 가능 지역에 한하여 3시간 내 배송 받기사 전송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오늘드림’ 서비스는 설 연휴 전날인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오후 7시 59분까지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으며 오는 2월 2일 오후 8시부터 주문 접수를 재개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도 오늘드림으로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못 산 설 선물도 올리브영 '오늘드림' 서비스로 빠르게 보낼 수 있다. 한편, 올리브영 선물하기 서비스는 지난 2020년 2월 론칭한 이후 지난해 주문액 130%, 주문건수 120%가 증가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1024 세대는 색조화장품(31%), 기초화장품(26%), 향수 (15%) 순으로 모바일 선물 주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34(20대 중반~30대 초반) 세대는 기초화장품(28%), 색조화장품(14%)에 이어 건강식품(11%)과 헤어용품(10%)을 주로 선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명절 선물 고민을 해결해 주는 모바일 ‘선물하기’와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오늘드림’ 등으로 간편하게 설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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