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오토케어 서비스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Covid-19 가 장기화됨에 따라 손보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는 추세지만, 설 명절 연휴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비치 등 혹시 모를 Covid-19 전파를 예방하고, 안전한 설 명절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