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 대표이사 구창근닫기
구창근기사 모아보기)이 지난해 서울 지역 ‘오늘드림’ 주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올리브영이 서울 지역 ‘오늘드림’ 주문을 분석한 결과, 주문량이 가장 많은 상위 5대 지역은 ▲강남구 ▲관악구 ▲송파구 ▲마포구 ▲서초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5대 지역 중 3곳이 강남, 송파, 서초 등 일명 ‘강남 3구’였다. 올리브영은 1~2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상 즉시 배송에 대한 수요도 높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서울과 지역별 주문액 비중을 비교했을 때 지역차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강남 3구에서는 색조화장품 비중이 18.9%로 서울 평균(17.8%)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강북 3구(중구, 종로구, 서대문구)’는 건강식품 비중이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상대적으로 강북 3구는 오피스 밀집 지역인만큼, 비타민과 유산균 등의 건강식품을 근무지로 빠르게 받아 섭취하려는 직장인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주문 상품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오늘드림’ 주문이 가장 많았던 상품은 강남 3구와 강북 3구, 두 지역 모두 기초화장품인 ’가히 멀티밤’이었다. 2위 상품은 강남 3구에서는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색조화장품)', 강북 3구는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건강식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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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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