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사진)가 신성장동력 확대를 토대로 한 회사의 경쟁력 확보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시청 방식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롯데건설의 올해 경영계획에 관한 각 본부별 발표가 있었으며, 외부 초청강사의 강연도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디벨로퍼 역량 강화 및 신성장동력 육성으로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새로운 유형의 사업에 진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플랜트 분야의 외연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하석주 대표는 “회사의 신성장동력을 확대하고 질적 성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으며 “고객 중심의 사고로 품질관리와 안전 관리에도 힘쓸 것"을 당부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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