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롯데캐슬과 홀리뱅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다수의 유명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을 통해 ‘힙’한 감각을 인정받아온 감독 ‘코키(COCKY)’가 연출을 맡았다. 모든 촬영은 입주를 앞둔 서울시 성북구의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단지 안에서 진행됐다. 해당 영상은 29일 오후 5시 공개되고, 촬영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과 홀리뱅 멤버들의 인터뷰 영상을 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아파트와 댄스라는 다른 영역에서 각자 선도적인 입지를 형성하고 있는 롯데캐슬과 홀리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롯데캐슬 브랜드 가치인 ‘품격’을 또 다른 관점에서 재해석해 표현하고자 했다“며 “일반적인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표현한 ‘아트 필름’ 콘셉트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7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한 바 있다. ‘오케롯캐’는 공모를 통해 채널명을 선정하는 등 고객과 쌍방향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또한, 개설 6개월 만에 구독자 8만명 돌파, 누적 조회 수 240만회를 기록하는 등 빠른 추세로 성장하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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