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X인터는 지난 11일 중국산 요소 1100t을 반입했다. 해당 요소는 중국에 투자한 요소비료 플랜트를 통해 확보했다. 이는 국내 요소 품귀 현상이 발생한 지난해 11월 LX인터가 긴급 확보한 중국산 요소 1만t 중 최근 중국 정부의 수출 승인을 획득한 1차 도입분으로 요소수 310만 리터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요소수 대란 해소에 일조할 만큼 LX인터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광물 등 에너지 부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지난 2년간 영업적자에서 벗어날 기회를 잡은 것.
LX인터 측은 “중동·아시아 지역 등 신흥시장에서의 발전 플랜트와 인프라 사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LX인터는 과거 투자한 투자 광산·농장 개발 역량 등을 활용해 동남아시아, 중국, 중동 지역에서 발전 프랜트·인프라 개발 사업에서 경쟁력을 보여 실적 반등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실적 반등을 이룬 LX인터 에너지 부문은 올해도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핵심 사업인 물류와 함께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X인터 에너지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환경 속에서도 생산량이 늘어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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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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