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방위산업에 관한 착수·중도금 지급규칙에 의거해 184억1800만 원 규모 선급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선급금은 자기 자본 대비 2.74%에 해당한다.
LIG넥스원 측은 “지급 상대는 피클웍스 외 7개사로 방산사업의 보안 관계상 전체 회사의 명칭은 기재하지 않고 지급규모가 가장 큰 회사만 기재했다”며 :통신장비 양산사업 계약 등에 따라 방위사업청 등으로부터 지급받은 금액을 지급 규칙에 의거해 협력업체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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