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제주카드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하기로 했다./사진=제주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제주카드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고, 임인년 한 해 건강한 문화를 정립하고자 기획됐다.
헬스클럽과 수영장 가맹점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 중 제주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이벤트 기간 내 고객별 최대 할인금액은 1만원이다.
또한 제주카드 회원들의 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가맹점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고 있는 최근 유행에 맞춰 G마켓과 옥션에 한해 2~7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까지 이뤄진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제주카드 고객 모두 건강한 한 해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작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J뱅크’,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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