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손태승기사 모아보기)가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와 윤인섭 전 한국기업평가 대표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했다.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 전 대표는 1988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2020년 대표를 마지막으로 퇴임한 전통 증권맨이다. 신영증권의 종합재산신탁 시스템을 만든 인물로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 과점주주인 푸본생명은 첨문악 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해 비어있던 자리에 윤 전 대표를 추천했다.
윤 전 대표는 회계학 석사 학위 소지자로 ING생명(현 신한라이프), KB생명보험, 하나생명보험 등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지난 2019년 말부터 최근까지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을 지냈다.
우리금융은 오늘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요환, 윤인섭 사외이사 선임 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양종희號 KB금융, 'KB스타터스'로 유니콘 키운다…센드버드·한국신용데이터 등 협업 성과 [금융권 생산적 중기 육성]](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815444402800300bf52dd221123418167.jpg&nmt=18)
![박춘원 전북은행장 후보, IMS 리스크에도 '역량 충분'...연내 선임 결정 [J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514411002629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여전히 '일정 미정' 금융공기업 인사 정체…예보·서금원만 진행 중 [2026 금융공기업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15162101976300bf52dd22112341955.jpg&nmt=18)
![12개월 최고 연 3.2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210470000235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