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일원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이 4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4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세종은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합쳐 5023건의 신청이 모이며 평균 17.0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 타입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159㎡A형이 1가구 모집에 138건이 접수되며 최고 13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68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대수가 나온 104㎡A형은 해당지역 기준 1091건의 신청이 모여 16.0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두 번째로 많은 65가구가 공급된 59㎡A형은 해당지역 기준 379건의 신청으로 5.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단지의 공급금액은 59㎡A형 기준 2억6332만원대, 84㎡A형 기준 3억6751만원대, 104㎡A형 기준 4억558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9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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