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대표는 지난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만연한 가운데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대출규제 강화, 기준금리 상승 및 빅테크 기업 등과의 업권을 넘어선 경쟁 심화 등 카드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부사항으로는 모든 고민과 노력을 '고객'에 집중시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과 본질에 집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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