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90년 역사를 가진 타이거맥주가 글로벌 축구 아이콘 손흥민과 손잡았다.
타이거맥주는 2022 ‘타이거의 해’ 캠페인을 함께할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축구 선수 손흥민을 발탁하고 한국을 비롯 3개 대륙 9개국에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유럽 최고의 클럽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축구 아이콘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타이거맥주가 손흥민을 엠베서더로 선택한 이유도 꿈을 향해 결코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결단력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2022 ‘타이거의 해(Year of the Tiger)’ 캠페인 메시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완벽한 파트너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2022 ‘타이거의 해(Year of the Tiger)’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강한 도전 정신으로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호랑이처럼 2022년 모두가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엠버서더가 된 소감을 밝혔다.
또 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의미하는 3개의 이모지를 깜짝 공개하며 타이거맥주 엠버서더로서 첫 행보를 보여줬다. 공개된 이모지는 올해 국가 대표팀 경기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한 강한 도전 의지를 담고 있으며 해당 게시물은 현재 약 3천 3백여의 댓글을 받으며 전 세계 팔로워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타이거맥주 글로벌 브랜드 이사인 숀 오도넬(Sean O'Donnell)은 “손흥민은 열대 지방에서 맥주를 만든다는 대담한 도전으로 탄생한 타이거맥주의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한 글로벌 아이콘이다”며 “호랑이의 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없고 가능성에 한계가 없는 자신의 모습인 타이거(Tiger)를 꺼내 꿈을 이루는 도전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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