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양적 성장 및 '질적 이동'에 성공한 뜻깊은 한 해였다"며 "2022년에는 분기별로 프로젝트 진도를 확인하는 빠른 리듬을 도입해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금융 테크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2022년은 모든 산업이 테크놀로지라는 도구에 지배되고 있으며, 결국 기술을 가진 기업이 산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동전에 나선다는 마음으로 더욱 애자일한 조직 운영 및 임직원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올해 연말에는 더욱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