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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기사 모아보기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0일 오전 본인의 SNS 페이스북에 "중앙지검에서 옵티머스관련 사기, 배임에 대한 고발에 대한 무혐의 처분 통보를 받았다"며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지난 1년 반에 걸친 시간 끝에 수사당국으로부터의 무혐의 판단을 받아들게 됐다. 특히 정영채 대표는 내년 3월로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거취가 어떻게 결정될 지도 관심이 모이게 됐다.
정 대표는 "지난해 6월 우리회사가 옵티머스관계자들을 중앙지검에 고발한 이후 어떤 이유에서인 지 사실과 전혀다른 내용으로 국회, 언론 등에 많은 의혹의 눈초리, 비난을 받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불안감과 공포를 무릅쓰고 나와 우리 회사의 모든 의혹을 불식하기 위해 2017년부터 사용한 핸드폰 전부를 지난 10월에 검찰에 임의제출했다"며 "세상을 살면서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옵티머스 건에 대해서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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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1964년생으로 2018년 3월부터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오는 2022년 3월로 임기가 마무리돼서 연장 여부에 관심이 높다. 일단 옵티머스 펀드 사태로 금융감독당국의 문책경고를 받은 점이 불확실성 요소로 잠재돼 있다고 평가돼 왔다.
NH투자증권은 2021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601억원으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6조원 시대를 연 NH투자증권은 재무구조의 개선, 초대형IB 경쟁력 강화, 사업 영역 확장에 힘을 싣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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