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PEER 서면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부산시 드림아파트 사업이 결합된 청년 임대주택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지하 5층~지상 33층에 총 29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랜드건설 관계자는 “이랜드 청년주택의 첫 지역 거점 진출 지역으로 부산에서 1인 가구 주거 비중에 가장 높은 ‘서면’ 지역을 선택했다”며 “시행부터 시공, 관리를 모두 이랜드건설에서 직접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랜드 PEER 서면은 오는 20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하며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내년 4월부터 진행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