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해보험은 13일,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3대 중대질병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암진단비는 물론 암수술비, 항암치료비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와 수술비를 폭넓게 보장한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 운전자보험에서 보장하는 담보도 제공해 선택폭을 넓혔다.
보험료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건강등급이 우량체(1~4등급)일 경우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건강등급 확인은 GHC사의 LOG앱에서 등급을 산출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디지털이 익숙한 MZ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 가이드 기능과 플랜 추천 기능을 담았다”며 “언제든지 셀프보험설계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장바구니 기능 등을 부가해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31일까지 신상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의 보험료 계산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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