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전 타입 청약 마감…최고 105대 1 경쟁률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DL이앤씨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오피스텔이 전 타입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420실 모집에 2126건이 접수돼 평균 5.0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43㎡로 기타지역 접수에서 10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2월 이후 청약홈에서 청약 접수를 진행한 김포시 오피스텔 중 최고 경쟁률이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 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 정당계약은 14~15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 운영시간과 위치는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