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과 홍준호 <조선일보> 대표이사가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닫기 허인 기사 모아보기 )은 7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1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15회에 걸쳐 시중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도 측정 지표다.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동일한 측정 방법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민은행은 ‘고객과 직원 중심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KB’라는 전략 아래 디지털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해왔다. 새롭게 개편한 ‘KB스타뱅킹’과 Z세대(1995년 이후 출생) 금융 플랫폼 ‘리브 넥스트(NEXT)’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 중이다.
또한 고객이 국민은행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모바일 기반의 고객 경험 조사를 실시해 영업현장에 반영하고 있으며, 단순히 직원 서비스 평가가 아닌 고객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즐거운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영업 인프라 구축, 디지털 혁신, 금융소비자 보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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