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기사 모아보기호 삼성전자 사장(사진)이 낙점됐다. 최 사장은 재무 전문가로 이재용닫기
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급성장이 기대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투자적 안목을 가진 최 사장을 전진 배치한 인사로 분석된다.7일 삼성SDI는 최 사장을 회사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최 사장은 글로벌 사업 경험과 재무 전문가로서 사업운영 역량을 갖췄다"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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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기사 모아보기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SDI에서 부회장 승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2016년 갤럭시 노트7 배터리 결함·리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삼성SDI를 이끌어왔다. 전기차 배터리 중심으로 회사 재도약을 이끌며, 작년 인사에선 삼성의 '60대룰(60대 임원 2선 퇴진)'을 깨고 연임에 성공했다.앞으로 전 부회장은 이사회 의장직으로서 ESG경영 강화나 경영 노하우 전수 등 후진 양성에 힘쓸 것으로 알려졌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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