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모든 유형을 합쳐 381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체 유형과 평형을 합해 7000여건의 신청을 모았다.
탕정역 예미지는 충남 아산탕정지구 2-A3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32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2㎡, 총 79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는 ▲74㎡A 68가구 ▲74㎡B 74가구 ▲84㎡A 415가구 ▲84㎡B 63가구 ▲102㎡ 171가구로 구성됐다.
분양일정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계약은 27~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자 선정 기준은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74·84㎡는 일반공급 세대수의 40% 가점제와 60% 추첨제, 전용면적 102㎡는 100% 추첨제를 적용한다.
탕정역 예미지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탕정역 예미지 공식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