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샷 개설은 정기예금 가입 시 자행 모바일뱅킹으로 타행 잔액을 바로 가져올 수 있는 서비스다. 비대면 정기 예금 계좌 개설 시에도 타행 계좌에서 요구불계좌로 직접 이체하지 않아도 된다. OK저축은행 오픈뱅킹 가입자라면 하루 최대 1000만원 한도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 369'는 3개월 단위로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정기예금임에도 불구하고 파킹통장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입출금도 가능하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 ‘원샷 개설’ 서비스는 향후 선보일 오픈뱅킹 관련 서비스 가운데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기획된 첫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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