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KCC건설이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이 최고 청약 경쟁률 553대 1로 전 타입 마감했다.
6일 KCC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지난 3일 진행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 청약에는 98실 공급물량에 7068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72.1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 경쟁률은 ▲전용 59㎡OA1 38.92대 1(24실 공급 934건 접수) ▲전용 59㎡OA2 53.96대 1(24실 공급 1295건 접수) ▲전용 59㎡OB 36.04대 1(23실 공급 829건 접수) ▲전용 59㎡OC 78.22대 1(23실 공급 1799건 접수) ▲전용 119㎡A 553대 1(2실 공급 1106건 접수) ▲전용 119㎡B 552.5대 1(2실 공급 1105건 접수) 등이다. 특히 펜트하우스로 설계된 전용 119㎡A 타입이 553대 1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위치한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이루어진다. 정당계약은 아파트·오피스텔 모두 20~24일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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