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3일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일원에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10일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주기적 방역·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비접촉 상담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춰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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