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섰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2019년 8월 출시한 소부장 민간 1호 펀드다.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금은 1조1022억원이며, 현재 운용 규모는 3730억원이다. 적립기금은 약 13억원이다. 펀드 운용보수의 25%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한다. 누적수익률은 108.7%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승률(56.5%) 대비 52.2%포인트 초과했다.
농협금융은 향후에도 필승코리아 펀드를 운용하며 적립되는 공익기금을 소부장 관련 대학교와 연구소 연구‧장학금으로 기부하거나 사회 공헌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