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메리츠화재가 2일 서울 신천동 소재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CY2020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메리츠화재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메리츠화재가 2020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은 부산진본부 김애숙 지점장이, 본부장 대상은 김해본부 이종진 본부장이 수상했다.
메리츠화재는 2일 서울 신천동 소재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CY2020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영업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약100여명의 수상자만 참석했으며, 별도의 축하 공연이나 이벤트 없이 김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상식만 진행했다.
이날 영예의 ‘영업대상’을 수상한 김애숙 부산진본부 지점장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10년 만에 다시 대상을 차지했다. 김애숙 지점장은 “저를 믿고 기다려준 인연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지금 서있는 이 자리에서 변치 않고 서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부장부문 대상’은 김해본부 이종진 본부장이 수상했으며, 그 외 총 1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용범닫기김용범기사 모아보기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영업 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신 모든 영업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장 영업하기 좋은 회사, 설계사가 가장 행복한 영업문화를 만들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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