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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택기사 모아보기)은 유럽지역 시추 선사와 드릴십 1척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2억4500만달러이며 선체 크리닝, 시운전 等 재가동(Reactivation)을 위한 준비를 거쳐 '23년 1분기안에 인도할 예정이다.이번 매각으로 삼성중공업은 유상 증자에 이어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해 재무구조가 더욱 건실해질 것으로 바라본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6월 이탈리아 사이펨社와 드릴십 1척의 용선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달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이 계약에는 매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완전 매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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