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한 미래에셋증권은 기능 적합성 등 주요 심사 단계를 선도적으로 통과하며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준비했다. 또한 고객 금융 안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신용정보원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충분한 사전 검증을 마쳤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달 31일까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후 1개 이상 타금융기관과 연결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x 단발신사숙녀 한정판 골프공 6구 세트도 50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개선 의견을 남긴 고객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도 제공한다.
김 본부장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가 종료되고 정식 오픈되는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 간 본격적인 서비스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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