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네온 오렌지, 네온 라임, 네온 베리(오른쪽부터) /사진제공=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가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현대카드ZERO’를 네온 컬러로 디자인한 한정판 플레이트 ‘네온 제로(NEON ZERO)’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기존 현대카드ZERO의 화이트 플레이트와 지난해 출시한 골드∙블랙에 이어 ‘네온 라임(NEON LIME)’와 ‘네온 오렌지(NEON ORANGE)’, ‘네온 베리(NEON BERRY)’ 총 3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네온 제로의 카드 앞면은 네온 컬러이며 테두리와 폰트는 블랙 컬러로 제작됐다. 카드 패키지도 네온 컬러로 제공되며 스티커 등 추가 굿즈도 증정된다.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는 오늘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경우 ‘디즈니+’ 1개월 구독권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11년에 출시된 현대카드ZERO는 실적 조건과 한도 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5월에는 온라인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현대카드ZERO Edition2'를 출시했다.
현대카드ZERO Edition2는 온라인 간편졀제서비스(삼성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스마일페이·SSG페이·쿠페이·SK페이)에서 1.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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