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신개념 보증기간연장(EW) 보험 상품인 ‘let:safe 제품보증연장보험’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국내 온·오프라인 구매 제품은 물론 해외 직구 가전제품의 가입이 가능해 변화하는 가전제품 구매·사용 트렌드를 반영했다. 공식 A/S 센터의 수리만 보장하던 기존 보험서비스(상품)와 달리 사설 센터의 고장 수리 비용도 보장한다.
let:safe 제품보증연장보험은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웹을 통해 접속한 고객은 let:click 메인 페이지를 띄운 채 휴대전화를 흔들면 가입페이지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UX와 상세한 튜토리얼을 적용해 5분 이내에 가입을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 고객맞춤형 체증구조를 갖춘 let:jump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한 롯데손해보험은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쿠팡·롯데하이마트 안심케어 등 EW보험·미니보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MZ세대를 위한 보험 상품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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