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샘표식품 대표이사 박진선)는 ‘티아시아 커리’가 출시 8개월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집콕 트렌드로 국내 카레 시장이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으로도 다양화, 고급화되고 있는 가운데, 티아시아가 익숙하게 먹던 카레와는 다른 맛과 향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0년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뉴 노멀 샤퍼 분석’에 따르면 카레는 ‘코로나로 판매량이 증가한 식품 카테고리’ 3위를 차지했다.
티아시아는 이번 천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며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11월 25일 목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티아시아 커리 1천만 개 판매 기념 라이브 커머스를진행한다. 티아시아 레토르트 커리와 분말 커리, 인도식 빵인 ‘난’과 요거트 ‘라씨’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익숙하게 먹던 카레가 아닌 여행과 외식으로 접했던 새롭고 다양한 맛의 커리를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추어 선보였던 전략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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