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는 지난 8월 4일 농협 창립 60주년에 맞춰 간편결제 서비스 올원페이를 리브랜딩한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를 오픈했다.
또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농협 유통계열사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을 연계해 범농협 시너지를 강화했다.
지난 9일에는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카드승인알림 및 명세서수령방법 변경 ▲우편명세서 이미지 보기 ▲결제비밀번호 변경 프로세스 등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NH페이 오픈에 맞춰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영상 광고는 공개 약 한 달만인 9월 23일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에는 NH농협은행·NH농협카드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가 출연했다.
드라마 형식의 광고는 서로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는 2009년의 강하늘과 2021년의 한소희가 휴대폰을 통해 연락하며 NH페이의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기간 동안 'NH페이 계좌결제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 누적 합산 6000원 이상 결제하고, NH농협카드 혜택정보 및 이용권유 수신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3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NH페이'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개인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둔 통합결제플랫폼으로 재탄생하면서 많은 신규고객들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금융과 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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