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흥국화재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76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135억200만원) 대비 104.8% 올랐다.
실적 개선엔 방카슈랑스와 TM채널의 성장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손해보험협회 모집형태별보험료 통계에 따르면, 흥국화재가 올해 1분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거둔 원수보험료는 960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324억7000만원) 대비 약 세배 증가했다. 전체 원수보험료 가운데 방카슈랑스 채널 비중은 4.16%에서 11.17%로 7.01%포인트(p) 늘었다.
텔레마케팅(TM) 채널 영향력도 크게 확대됐다. 흥국화재가 올 1분기 TM채널을 통해 모집한 원수보험료는 총 24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35억8800만원)과 비교해 약 1000억원 이상 늘었다. 전체 원수보험료 가운데 TM채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18.41%에서 올 1분기 28.71%로 10.3%p 확대됐다.
다만 방카슈랑스와 TM채널에서 주로 팔리는 상품은 저축성보험으로 알려졌다. 이는 실적 개선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2023년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따라 향후 재무건전성 관리에 부담을 안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IFRS17이 시행되면 보험사의 부채 평가기준이 원가에서 시가로 변경되며 현재 매출로 잡히는 저축성보험이 부채로 잡히기 때문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수익성 저하 불구 지주 기여도 1위…올해 손해율 관리·이익효율성 제고 [금융사 2025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103180551057718a55064dd122012615783.jpg&nmt=18)
![[주간 보험 이슈]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후임에 이재명 씽크태크 경력 김헌수 전 순천향대 교수 外](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210220510030248a55064dd12101238196.jpg&nmt=18)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지급보험금 증가에 손익 주춤…킥스비율 396.7% '톱' [금융사 2025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62922593508536dd55077bc25812315232.jpg&nmt=18)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투자영업 개선으로 K-ICS비율 개선…보험손익은 부진 [금융사 2025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213144914040499efc5ce4ae6198155212.jpg&nmt=18)
![5일 설날 황금 연휴 귀성 차량 증가에…삼성화재·DB손보,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 [보험사 돋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210141559024459efc5ce4ae11823574193.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