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생명이 12일, NH농협생명 모바일 앱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사진제공= NH농협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이 NH농협생명 앱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12일, NH농협생명은 모바일 앱에 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UI/UX를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 서비스를 한곳으로 모아, 빠른 접근을 도왔다.
NH농협생명 모바일 앱은 공동인증서 없이 간편비밀번호만으로 보험계약대출, 보험료납입, 사고보험금 청구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My농협생명 ▲상품가입 ▲플러스정보 등 메인화면에 탭(Tab) UI를 적용하고 카테고리별로 페이지를 나눠 이용목적에 따라 빠른 화면이동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 고객이 자주 쓰는 메뉴 17가지 중 직접 5개를 골라 나만의 메뉴를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외에도 화면 폰트크기를 확대해 고객 가독성을 높였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앱 개편은 고객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춰 당사 고객패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바일앱 이용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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