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대표 송기문)의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
상상인 금융 그룹의 듀얼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는 제14회 앱어워드코리아 생활금융플랫폼 부문 ‘2021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상상인 금융그룹은 업계 최초로 2개의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뱅뱅뱅’과 ‘크크크’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앱 어워드 코리아’는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금융, 공공, 생활 등 각 11개의 분야에서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상상인 금융그룹 관계자는 “’쉽고 간편한 금융’을 모토로 하는 상상인 금융그룹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선보인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생활금융플랫폼 올해의 앱에 선정된 것은 ‘뱅뱅뱅’과 ‘크크크’가 이미 우리의 일상 속에 친숙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는 의미도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뱅뱅뱅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연 2.61%로 인상했다. 12개월 이상 거치 시 연 2.61% 금리가 적용되며 1인 1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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