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출범을 기념해 3.32%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332 정기예금' 특판을 각각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별도 우대 조건 없이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한도가 적용되며,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까지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가입한도는 각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으로 소진시 판매가 종료된다.
한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크크크'는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10월 1일 출시됐다.
'크크크'는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같은 혜택의 특판 상품을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건 업계 최초”라며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출범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더 큰 고객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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