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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인하 코앞…7일 카드사 CEO·금감원장 첫 만남

기사입력 : 2021-12-06 14:04

(최종수정 2021-12-06 15:24)

카드사 4곳·캐피탈사 3곳 참석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논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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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여신전문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첫 간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달 내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여부 결정을 앞두고 카드사 CEO들과 규제 완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여전업계에 따르면 정 원장은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대형 카드사 4곳과 캐피탈사 3곳,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여신금융협회장과 만남을 가진다.

카드사에선 신한·KB국민·삼성·현대카드가, 캐피탈사에선 현대·하나·롯데캐피탈 대표자가 참석한다.

정 원장은 이날 여전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과 더불어, 카드사의 숙원인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업계는 올 초부터 추가적인 카드 수수료 인하는 인력 감축과 무이자할부 중단 등 소비자 혜택을 줄여온 결과라며, 더 이상 수수료를 인하할 여력이 없다고 강조해왔다.

앞서 지난달 17일 고승범닫기고승범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여전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카드 가맹점 수수료 추가 인하와 관련해 "아직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 중에 있다"며 "연말 전에 수수료 개편안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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