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투자증권 '나무 프리미엄' 관련 / 사진제공= NH투자증권(2021.11.01)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가 삼프로TV와 손잡고 MZ세대를 위한 구독형 콘텐츠 '나무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나무프리미엄은 나무투데이, 나무레벨업, 나무PICK 세 가지 섹션으로 제공된다.
나무투데이에서는 순살, 부딩, 머니네버슬립, 돈키레터 등 금융 관련 뉴스레터 서비스와 제휴해 매일 양질의 금융 정보를 선별해 서비스한다.
나무PICK은 다양한 국내외 종목 발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무레벨업에서는 MZ세대를 위한 재미있는 교육 콘텐츠를 배치했다.
삼프로TV와 협업해 ‘MZ세대가 알아야 할 투자 지식’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제작해 서비스한다. 총 150편에 달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NH투자증권 측은 전했다.
또 슈카월드도 제작에 참여해 총 10편에 걸쳐 MZ세대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나무프리미엄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증권 나무앱에서 해당 배너를 클릭해 구독 신청을 하거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NH투자증권 측은 "올해 연말까지 나무프리미엄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 1월 다양한 추가 혜택과 함께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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