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미국 주식 애프터마켓(정규장 마감 이후 장) 거래시간을 미국 시간 기준 10월 18일부터 종전 오전 7시에서 오전 9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4시간 동안 애프터마켓 거래가 가능하다.
서머타임이 종료되는 11월 7일 이후로는 오전 6시~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총 4시간의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국내 증권사 최초"라며 "미국주식 투자자는 출근길에 거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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