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카드는 지난 2011년 숫자를 개별 상품의 이름으로 하는 카드를 출시했다. 신용카드가 가진 핵심 서비스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카드 앞면에 대표 혜택을 직접 표기하는 방식을 택했다.
숫자카드는 고객의 생활 방식에 따라 `1~7' 시리즈까지 출시해 혜택을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은 프리미엄 스타일, '2'는 20~30대 초반 젊은층, '3'은 30대 초중반 중년, '4'는 단순한 것을 선호하는 고객, '5'는 자녀를 둔 30~40대 기혼 여성, '6'은 30~40대 남성, '7'은 가족과 함께하는 30~50대를 위해 만들었다.
하지만 숫자를 강화한 방식은 오히려 고객이 카드 혜택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는데 독이 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신용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숫자가 카드 혜택을 알아차리는데 방해요소로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에 삼성카드는 다음달 3일 출시되는 카드 혜택에 대해 대변화를 예고했다. 한 상품에 일반적인 혜택을 모두 집어넣은 '가성비' 중심이 아닌 하나의 혜택이라도 고객의 심리적인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심비' 위주의 혜택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정적인 혜택보단 고객이 당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업종에 대해 혜택을 몰아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DQN] 김윤우 유암코 대표 NPL·PF로 순익↑…우리금융F&I 충당금 급증에 적자 전환 [금융사 2026 1분기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5075107070600dd55077bc21182182148.jpg&nmt=18)
![최초 민간 5파전 '민 vs 정치권 vs 학계'…박경훈·이동철·윤창환·장도중·김상봉 면면은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60527120037908a55064dd112456187226.jpg&nmt=18)
![이재명 정부서 뒤집힌 '민간 vs 관' 구도…10년 만 민간 출신 회장 복귀에 이사회 '난감'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60051250699608a55064dd112456187226.jpg&nmt=18)
![24개월 최고 연 3.60%…JT저축은행 ‘e-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5월 4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40128030735707c96e7978011214922695.jpg&nmt=18)
![비상근→상근 체제 후 '관' 출신 업계 해결사로…낙하산 후임에 수장 공백 사태도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52059260471908a55064dd1591616728.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