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카드는 신용관리 교육을 이수하고, 연간 가처분소득 600만원 이상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이하로 개인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을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월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시 1만 2000원, 전월 60만원 이상 이용시 2만원이 적용된다.
'삼성 햇살론카드'는 할인점·온라인쇼핑몰·올리브영·다이소 등 쇼핑업종 및 커피전문점·편의점·배달앱·신선식품 배송대상 가맹점 등 생활 편의 영역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7000원까지 통합 최대 15%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전원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시, 넷플릭스·웨이브·티빙·왓챠·멜론·FLO 등 스트리밍 이용료를 건별 6000원 이상 결제하면 월 최대 3000원까지 3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 햇살론카드'와 '삼성 햇살론카드' 연회비는 5000원이다. 두 카드 모두 오는 27일부터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보증신청 및 심사를 거쳐 보증약정을 체결한 경우, 각 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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