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삼성카드'에 프리미엄 아울렛과 신세계 그룹 관계사의 혜택을 강화하고, 비대면시대에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 대한 할인혜택도 추가했다.
또한 이마트 계열의 할인점(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 이용금액에 대해 7%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점·슈퍼마켓·편의점에서 이용한 금액을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커피전문점 및 제과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1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커피전문점·제과점 이용금액을 통합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배달앱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도 10% 결제일 할인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온라인 간편결제에 대해 1% 결제일 할인을,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결제에 대해 1.5%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 간편결제는 할인한도 없이,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결제는 통합 50만원 한도 내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삼성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해 출시한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삼성카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결제 트렌드를 반영하여,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혜택은 물론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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